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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아듀, 하나은행 챔피언십
11일 개막한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힘차게 티샷하는 박성현. [뉴스1]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올해로 막을 내린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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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레프-스티븐스,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 대결
세계 랭킹 1위 시모나 할레프(27·루마니아)와 세계 10위 슬론 스티븐스(25·미국)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(총상금 3919만7000유로·약 516억원) 여자단식 결승에서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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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랑스오픈 D-7] '흙신' 나달에 도전할 자, 누구일까
올 시즌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(27일 개막)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. 프랑스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‘클레이(clay·점토) 코트’에서 열리는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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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승리 세리머니 생각하다 막판 듀스 허용” 유쾌한 정현씨
정현이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서 승리한 뒤, 사인을 요청하는 국내외 팬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. [멜버른 EPA=연합뉴스] “두 아들 중 한 명은 공부를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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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메이저 4강' 정현은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
"두 아들 중에 한 명은 공부를 시키고 싶었어요. 그런데 여섯 살 때인가, (정)현이가 계속 눈을 찡그려서 안과에 갔죠. 심각하게 눈이 안 좋다고, 시력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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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오픈 관계자 "샤라포바 예선 와일드카드? 아직 모른다"
"샤라포바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. " 테니스 선수 마리야 샤라포바 [사진 샤라포바 페이스북] '러시안 뷰티' 마리야 샤라포바(30·러시아)가 5월 개막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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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박 조코비치,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 잡고 올해 첫 우승
노박 조코비치(29·세르비아) [AP]노박 조코비치(30·세르비아)가 동갑내기 라이벌 앤디 머리(30·영국)를 잡고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세계랭킹 2위 조코비치는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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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, LPGA 호주오픈 우승 外
한국계 일본인 노무라, LPGA 호주오픈 우승한국계 일본인 노무라 하루(24·한화)가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ISPS 호주 여자오픈 마지막날 7타를 줄인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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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애 3년 만에 호주여자오픈 출전, 한국 LPGA 3연승 도전
신지애(28·스리본드)가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.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지애는 18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렌지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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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전광석화’ 조훈현, 한국 바둑 절정의 순간 맛보다
1989년 조훈현(왼쪽)과 녜웨이핑이 응씨배 결승 제1국을 두고 있다. [한국기원] 1989년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응씨배(應氏盃) 세계대회 결승 5번기 최종국. 2대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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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배구 대한항공, 우리카드 꺾고 1위로 外
프로배구 대한항공, 우리카드 꺾고 1위로프로배구 대한항공이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-0(25-17 25-14 25-20)으로 승리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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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두산, FA 오재원과 4년 38억 계약 巍
두산, FA 오재원과 4년 38억 계약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0일 자유계약선수(FA)인 내야수 오재원(30)과 4년 총액 38억원(계약금 12억원·연봉 5억5000만원·인센티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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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와 PGA 투어의 닮은 꼴 2강 체제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는 올 시즌 투톱 체제가 뚜렷하다.세계랭킹 1,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박인비(27·KB금융그룹)와 리디아 고(18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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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 투어는 지금 대한민국 천하(天下)
LPGA(미국여자프로골프) 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국내 팬들의 응원 열기가 한여름 무더위를 삼킬 만큼 뜨겁다. 20일 최운정(25·볼빅)이 ‘마라톤 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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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라운드 연속 언더파 … 리디아, 소렌스탐 기록 넘나
리디아 고(左), 소렌스탐(右)골프는 아주 아주 쉬운 스포츠다. 리디아 고(18·뉴질랜드)가 그렇게 보이게 한다.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9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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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주 “몸 풀기는 2주면 충분” vs 리디아 고 ”준우승은 잠시, 트로피 수집 재개”
김효주(20.롯데)와 리디아 고(뉴질랜드)의 빅 매치가 열린다. 이들은 지난 8일(한국시간) 막을 내린 LPGA(미국여자프로골프) 투어 ‘HSBC 위민스 챔피언스’ 이후 두 번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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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, LPGA 투어 최연소 '커리어 그랜드 슬램' 노린다
10월 결혼 예정인 박인비(26·KB금융그룹)가 골프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. 그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‘에비앙 챔피언십’에 출전해 ‘커리어 그랜드슬램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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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이미림, 환상의 콜라보로 메이저 우승 노린다
광복절을 앞두고 태극낭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. 이들은 15일부터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먼로 골프 클럽(파72.6717야드)에서 개최되는 LPGA투어 ‘웨그먼스 LPGA 챔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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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 골프, LPGA 투어 ‘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’ 15일부터 생중계
광복절을 맞이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에서 활약 중인 태극낭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. 이들은 15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의 피츠포드 먼로 골프장(파72 6717야드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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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,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
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.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?붉은 벽돌을 간 흙(앙투카)?이 깔려 있다.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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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레이 코트 황제 나달, 사상 최다 우승 대관식 준비
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전에서 경기하는 모습. 다른 메이저 대회와는 달리 프랑스오픈의 코트에는 붉은 벽돌을 간 흙(앙투카)이 깔려 있다. 붉은 코트에서 강한 면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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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, LPGA 시즌 첫 메이저 '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' 2연패 도전
[사진 중앙포토]3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리마지의 미션힐스 골프장(파72·6738야드)에서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(총상금 2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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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동계체전 일반인 부정선수 무더기 적발 外
동계체전 일반인 부정선수 무더기 적발 1일 폐막한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일반인이 부정 출전한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. 대한체육회는 2일 “알파인스키 종목에 선수 자격이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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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전극은 없었다 … 올해의 선수 박인비
박인비(오른쪽)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했다. 18일(한국시간)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올해의 선수상 경쟁을 벌였